목록초콜릿 (6)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나는 여행가서 사오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편이다. 유독 한국에서는 사먹지도 않는 초콜릿인데 해외여행만 다녀왔다 하면 초콜릿을 잔뜩 사오게 된다.. 부피도 작고 여행선물로 주기도 적당해서 그런가 유럽에서 내가 사 갈 초콜릿은 두종류, 밀카랑 리터스포트였다. 그중에 리터스포트는 베를린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더라 구구절절 이런 말을 늘어놓는 이유는.. 가봤다는 것이다. 궁금하잖아 그냥 1층도 있고 2층도 있었는데 1층은 초콜릿을 파는 쪽이고 2층은 카페였다. 점심도 든든히 먹고 맥주도 한병 마셔서 알딸딸(...) 해지는 바람에 앉아서 쉬고싶은 우리는 1층을 일단 거르고 2..
그동안 먹은 과자들 항상 여행가면 과자욕심 먹을거욕심에 이것저것 사오긴 하는데 막상 한국 와서 보면 손이 잘 안간다.. 하나 까도 다 못먹음 아무튼 그래서 몰아서 올리게 되네 다스 화이트초콜릿 이것도 사실 두번인가 세번에 나눠서 먹었다. 보통 이걸 한번에 다 먹나 아니면 나눠 먹나.. 맛은 그냥 화이트초콜릿 맛인데 나는 화이트초콜릿을 워낙 좋아해서리 어디서 샀나 생각해보니까 쇼도시마 엔젤로드 갔을때 기념품점에서 사 온 과자 190314 [다카마쓰여행] 11.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는 천사의 산책길 '엔젤 로드' 190314 [다카마쓰여행] 11.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는 천사의 산책길 '엔젤 로드' 클릭하면 열려요 190304 [다카마쓰여행] 1. 우동 먹으러 에어서울 RS704를 타고 다카마쓰로..
시즈오카에서 사온 과자는 이걸로 끝.. 올린 줄 알았는데 포스팅 안 한게 몇개 남아있었다. 시즈오카여행에서 사온 다른 과자를 보고싶다면 아래 제목들을 클릭181003 시즈오카에서 사온 과자 1편181004 시즈오카에서 사온 과자 2편181014 시즈오카에서 사온 과자 3편 紗々라는 초콜릿인데 뭐라고 읽어야 하지 사샤?아무튼 기간한정 고구마맛 초콜릿이라 편의점에서 산 것이다. 일반 밀크초콜릿과 고구마맛 초콜릿이 같이 있는데 밀크초콜릿 맛이 너무 강해서 그냥 말크초콜릿 맛만 난다..집중해서 먹다보면 고구마 맛이 느껴질지도 이것도 고구마맛 과자마치 초코파이처럼 생긴 미니 엔젤파이 크기도 작은데 그냥 두세개씩 포장해주면 더 좋은데.. 어차피 이렇게 포장되어있다고 해도 하나 딱 먹고 그만 먹을건 아니니까 외형은 ..
여태까지 먹었던 부르봉 과자는 전부 알포트 계열이라서 이번에는 다른 걸 먹어보고 싶었기에 훈와리 초코 밤이라는 과자를 사 보았다.사실 과자라기보다는 바움쿠헨, 그러니까 빵에 더 가깝긴 하지만.. 젤리 한개 정도 크기의 과자가 낱개포장으로 들어있다. 정말 작은 바움쿠헨이다. 위아래로는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었고 가운데는 빵인데..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역시 부르봉은 알포토만 사 먹는 것으로.. 그래서 그럴 줄 알고 이번에도 역시 알포트를 사 왔다. 이번에는 기간한정인 바닐라 화이트 맛이다. 화이트 초콜릿에 오레오같은 쿠키가 박혀있다. 역시나 낱개포장이 되어 있다. 미니 알포트와는 다르게 낱개포장이 되어있으니 먹기는 편하고 좋다. 앞에는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 초콜릿이 그리고 뒤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잘 어..
연어를 먹고 배가 부르지만 디저트배는 따로니까 카페까지 가기로 했다. 카페 초코 바리스타라는 곳이었는데 얼마나 초콜릿이 맛있느면 초코 바리스타라는 가게 이름을 지었을까? 직접 녹여 만든 초콜릿 음료라.. 그 편의점에서 언제였던가 엄청나게 진한 초콜릿 음료를 마신 적이 있던것 같았는데 그게 생각났다. 밤이니까 커피는 자제하고.. 달달할것 같은 클래식 초콜릿 밀크를 아이스로 먹었다. 날은 춥지만 핫이 아니라 아이스를 마셔줘야 할 것 같았다. 쇼콜라는 미리 만들어둔건지 세팅만 해 둔건지 모르겠지만..어쨌든 저렇게 있는걸 하나씩 꺼내서 조리해주는 모양이었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서빙이 되어 있었던 클래식 초콜릿 밀크. 가운데에 초콜릿이 발라져 있는데 그냥 장식용인것 같았다.색은 생각보다 연했는데 맛은 그래도 진해..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드럭스토어에서 이것저것 사 온 것중 하나입니다. 겨울한정 메이지 멜티키스 초콜릿. 다른분들 포스팅을 보니 오리지널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제가 구매할때는 녹차와 딸기뿐이었네요. 가격은 개당 200엔 가량입니다. 포장을 뜯으니 분홍색 포장이 된 초콜릿이 있습니다. 대략 10개가 조금 넘는 것 같아요. 녹차맛은 초록색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녹차맛은 조금 먹은 뒤 찍어서 비어보이는데, 갯수는 똑같이 10개정도 들었습니다.딸기맛은 분홍색, 녹차맛은 연두색으로 되어있어서 상자만 봐도 이게 무슨맛인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각각 한개씩 뜯었습니다. 크기는 ABC초콜릿보다 약간 큰 정도네요. 겉으로는 이게 무슨 맛인지 전혀 구분이 안 가는데, 딸기는 향이 엄청 많이 납니다.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