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플릭스버스 (5)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여행이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다시 독일로 돌아가야 할 때라는 것이다,, 이제 갈 독일의 다음 도시는 드레스덴이다. 프라하에서도 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 만큼 가까운 거리다. 프라하에 도착한 첫날 내렸던 플로렌스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드레스덴으로 국경 근처에서 여권 검사를 하더라? 여기서 꽤 오래 정차를 했었다. 드레스덴 숙소는 드레스덴 중앙역 근처 호텔 숙소 가격이 좀 비싸긴 했는데 맘에 드는 곳이 별로 없어서 선택했다. 드레스덴 느낌 좋은데 건물이 전체적으로 칙칙한 느낌이 드는게 내맘에 쏙 들었다. 칙칙하다는게 전혀 안좋은 의미로 말하는게 아니다! 점..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오스트리아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오스트리아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이제 독일을 벗어나서 오스트리아로 갈 시간 오스트리아,, 래봤자 잘츠부르크만 가 볼 예정이다. 그것도 딱 1박만 할 예정 뮌헨에서 잘츠부르크까지는 플릭스버스로 이동했다. 싸고 편한 플릭스버스,, 뉘른베르크에서 뮌헨으로 갈때만 별로였고 나머지는 너무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는 바로 숙소로,, 일단 무거운 캐리어를 던져 둘 생각에 잘츠부르크 숙소 도라지민박으로 향했다. 커다란 5인실 방을 나 혼자 쓰게 되었다. 이게 ..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퓌센에서 뮌헨으로 돌아갈 버스는 아직도 세시간이나 남았다,, 어차피 버스를 타러 퓌센 시내쪽으로 가야했고(노이슈반슈타인성 앞에서도 탈 수 있는데 내가 버스표를 잘못 끊었음) 그냥 구경도 할 겸 그쪽으로 갔다. 음 별거 없네,, 관광객들은 노이슈반슈타인성만 가고 퓌센 시내쪽으로는 잘 안 오는 모양 빼먹을수 없는 1일 1아이스크림 사진찍다가 금방 녹아서 한방울 옷에 흘렸다 막 돌아다니는게 재미있었다기보다는 그냥 버스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돌아다녔던게 더 컸다 그냥 성 근처에서 시간을 좀 더 보낼걸 그랬나? 얼른 뮌헨으로 돌아가자 피곤해 오전에 봤던 그 기사아저씨가 그..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뉘른베르크에서 뮌헨으로 가는 날 버스는 정오가 되어서야 출발하기 때문에 정말 느긋하게 늦잠도 자고 나왔다. 그러고보니 여행 중 플릭스버스를 많이 타게 될 텐데 그중 첫번째 플릭스버스 탑승이었다. 플릭스버스를 타면서 짐 분실의 위험이 있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에게는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 뉘른베르크 중앙역 바로 앞? 아무튼 정말 가까이에 있는 뉘른베르크 센트럴 버스정류장 혹시나 싶어서 30분가량 일찍 왔는데 버스가 지연이란다,, 그냥 캐리어 끌고 주변 산책이나 해보자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지 저건 마차라고 불러야하나 아니면 개..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3월 25일이었나 아무튼 이제 프랑크푸르트를 떠날 날이다. 이날의 일정은 하이델베르크 당일치기 후 슈투트가르트까지 넘어가는 것.. 하루에 다 하기는 생각보다 빡센 일정이었다. 하지만 어쩌겠나 슈투트가르트에 숙소 예약이 되어 있으니까 거기까지는 가야지.. 뭔가 애매한 배고픔이라 맥모닝을 먹으려 했는데 간발의 차로 시간이 지나버려서 그냥 버거 하나랑 맥도날드 커피 맥도날드 커피 맛없음은 전세계 공통인가 날이 참 좋았다.. 소나기가 끊임없이 오긴 했지만 중간중간 맑은 하늘은 소나기의 보상인듯 너무나도 푸른 하늘이었다. 하이델베르크까지는 플릭스트레인을 타고 갈 예정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