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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1 잡채밥이 맛있는 평택 육교반점에 다시 한번 가보았다 본문

먹는 일기

180801 잡채밥이 맛있는 평택 육교반점에 다시 한번 가보았다

LEEWJ 2018. 8. 1. 22:08


평택에 사는 친구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었는데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날도 무척 더워서 도저히 뭘 먹을까 고민하기도 귀찮고 그냥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육교반점의 잡채밥을 한번 더 먹으러 갔다.


첫번째 육교반점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



평택역 광장쪽 출구가 아니라 반대편 출구, 그러니까 2번출구로 나와서 10분정도 걸으면 된다.



지난번에는 열무김치였는데 이번에는 김치가 바뀌었네



지난번에는 여러가지를 먹어봐야해서 둘이 잡채밥 하나를 나눠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거 없이 각자 잡채밥을 곱배기로 시켰다.

곱배기 추가 비용은 천원



짬뽕국물 그릇도 커졌다 ㅋㅋㅋ



평택사는 작곡하는 친구 집에서 하룻밤.. K.zune 이라는 명의로 작곡을 한다.



마침 이 친구가 일본을 다녀와서 사온 술도 까 마셨다.

여름 한정 메론츄하이도 사왔길래 궁금해서 마셔보았는데 어째 메론 츄하이는 하나같이 다 별로란말이야.. 역시 여름에 제일 맛있는 츄하이는 호로요이 히야시파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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