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90110 [오키나와여행] 14. 꺼지지 않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불빛 본문
지난 여행기
190105 [오키니와여행] 9. 최북단까지 가는 길.. 미치노에키 유이유이쿠니가미에서 먹은 점심
190106 [오키나와여행] 10. 오키나와의 최북단 헤도곶
190107 [오키나와여행] 11. 오키나와 최북단에서 즐기는 트레킹, 대석림산(大石林山) -1-
2018.12.15 아메리칸 빌리지
저녁을 먹고서 아메리칸 빌리지의 밤을 구경하러 나섰다.
엄청 넓은 주차장을 가득 메운 차들.. 여기가 엄청 큰 곳이라는걸 내심 느꼈다.
아메리칸 빌리지를 간다고 하길래 여행 전 떠오르는 이미지를 생각해봤는데 역시 아메리칸 빌리지 하면 생각나는건 큰 관람차 뿐이었다.
북부에서 달려서 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을 했을때는 관람차는 멈춰 있었는데 저녁을 먹고 어둠이 드리우니 관람차도 돌아가고 있었다.
여기서도 사진을 엄청 찍어대는 우리들
관람차를 배경으로도 사진을 많이 찍었다.
오키나와하면 생각나는 타코라이스도 팔고 햄버거도 팔고.. 정작 여기서는 스테이크 말고 아무것도 안 먹었지만 말이다.
오늘 하루 종일 달렸던 58번 국도.. 지금 이걸 보니까 여행중 들렸던 기념품점에서 58번 국도 키링도 팔고 있었는데 하나 사올걸 그랬나보다
예쁜 보케.. 이후로 그냥 계속 보케가 너무 예뻐서 이런 사진만 찍었다.
이번 여행에서 이런 사진 찍는 법도 알았으니 20.7을 좀 더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동모드로 놓고 찍으니 더 잘 나오네..
이후로 배터리가 똑 떨어져서 더이상 아무것도 찍을 수 없었다.. 카메라 배터리 충전좀 잘 하자;;
지난 여행기
190105 [오키니와여행] 9. 최북단까지 가는 길.. 미치노에키 유이유이쿠니가미에서 먹은 점심
190106 [오키나와여행] 10. 오키나와의 최북단 헤도곶
190107 [오키나와여행] 11. 오키나와 최북단에서 즐기는 트레킹, 대석림산(大石林山) -1-
'해외여행 일기 > [오키나와여행] 18년 12월 14일-17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113 [오키나와여행] 16. 굿데이커피 GOOD DAY COFFEE 에서 먹은 모닝 (0) | 2019.01.13 |
---|---|
190112 [오키나와여행] 15. 아메리칸 빌리지의 베셀 호텔 캄파나 (0) | 2019.01.12 |
190109 [오키나와여행] 13. 아메리칸 빌리지에 왔으니 스테이크도 한번 썰어보자 (0) | 2019.01.09 |
190108 [오키나와여행] 12. 오키나와 최북단에서 즐기는 트레킹, 대석림산(大石林山) -2- (0) | 2019.01.08 |
190107 [오키나와여행] 11. 오키나와 최북단에서 즐기는 트레킹, 대석림산(大石林山) -1- (0) | 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