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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오키나와여행] 26. 나하공항에서 지친 우리들 본문

해외여행 일기/[오키나와여행] 18년 12월 14일-17일

190124 [오키나와여행] 26. 나하공항에서 지친 우리들

LEEWJ 2019. 1. 24. 19:00


2018.12.17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



나하공항 국제선 카운터는 정말 작았다.. 그에 비해 국내선 건물은 엄청 컸고..

마치 제주공항을 보는 기분




잔돈을 잘 맞췄더니 딱 500엔이 남아서 공항 안에 있는 블루씰에서 아이스크림을 한번 더 먹을수 있었다.

근데 블루씰에서 타코야키도 파네;; 무슨 조합이야



베니이모맛 너무 맛있다 최고야




비행기에서 너무 졸려서 자려고 했는데 영화관에서 못 봤던 서치가 있길래 그걸 보느라 못 잤다..



한국으로 갈때도 특별기내식으로 해산물식을 먹어봤다

해산물식 후기 : 그냥 다음엔 일반 기내식 먹어야지..



후식으로 과일 주는건 맘에 들었다.

이렇게 오키나와 렌트카 여행도 마무리.. 같이 가자고 선뜻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두 형에게 너무너무 감사한 여행이었다.

친구랑 같이 가는 여행의 재미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아무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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