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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 본문
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
LEEWJ 2019. 1. 20. 22:38지난 여행기
190114 [오키나와여행] 17. 랄프 버거 레스토랑(RALPH'S BURGER RESTAURANT), 오키나와라서 먹어보고 싶었던 햄버거
190115 [오키나와여행] 18. 산토리니라는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쉬었다
190116 [오키나와여행] 19. 사람 없고 조용한 이케이비치
2018.12.16 나하시내 국제거리
마지막 밤을 불태우러 국제거리로 가자
배고프다 배고파...
여행중에 처음 보는 도시의 풍경.. 아메리칸 빌리지에서도 네온사인 번쩍번쩍이긴 했지만 나하 시내만의 느낌이 또 있잖아
횡단보도를 건널때만 해도 여기서 국제거리까지 그냥 여유롭게 걸어가보자 했는데..
날이 흐리더니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다행히 바로 위에 유이레일이 지나가고 있어서 대피했다. 빨리 그칠걸 예상하긴 했는데 엄청 퍼부으니까 도저히 걸어 갈 엄두가 안 났다.
여기는 오키나와 지역 교통카드가 아니면 쓸 수가 없다고 그러네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포장마차 골목을 찾았는데 해외에서 티멤버십 제휴처가 있었다;;
비가 와서 어느정도 촉촉해진 풍경이 정말 예뻤다.
예상대로 비가 빨리 그쳤고 우리는 서둘러 밥먹을곳도 찾아야 했다
여러군데 둘러보고 왔지만 처음에 후보로 뒀던 중화요리집이 제일 맘에 들어서 다시 여기로 돌아왔다.
지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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