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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 5. 라들러의 참맛을 알아버린 저녁식사 -분량조절실패-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독일여행] 5. 라들러의 참맛을 알아버린 저녁식사 -분량조절실패-

LEEWJ 2019. 4.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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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번에 싹 편집을 하고 글을 쓰는게 좋은데 사진이 너무 많다보니까 그게 힘들더라

그래서 그냥 그때그때 올릴 것만 보정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또 분량조절실패를 하게 되버림

사진을 몇장 안 찍었던데 맥주마실생각에 너무 신이 났던게 아닐까?

 

따로 검색해서 찾아간 집은 아니고 이날 같이 저녁을 먹었던 분이 자기도 한번 가봤는데 괜찮았다고 해서 가게 된 집이다.

그래서 이름도 생각이 안 남

 

맥주는 가볍게 라들러로 시작

난 라들러가 특정 맥주 상표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맥주에 레몬에이드같은걸 섞는 맥주라고 하더라

한국에서 캔으로 마셨던 라들러는 별 느낌은 없었는데 여기서는 왜이렇게 맛있는지.. 여행보정이 심하게 되어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은 끝내줬다.

 

이탈리아식당이라서 베이컨크림파스타랑

 

볼케이노 피자

피자는 내가 고른건데 첨에는 별로 안매워서 이게 무슨 볼케이노야 싶었지만 고추를 먹으니 겁나맵더라

이탈리아 볼케이노 무섭네.. 이후로 고추는 그냥 싹 빼두고 먹었다;

 

가볍게 맥주 두잔만 마시고 숙소로 복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하루가 지났다. 이제 여행 시작이고 3주 여행이니까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이때는 몰랐지 3주가 그렇게 빨리 지나갈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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