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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412 자가제면 우동집 묘오또에서 먹은 붓카케우동
지난번에 돈까스를 먹으로 갔던 수원시청 옆의 자가제면 사누끼우동 전문점 묘오또를 또 왔다.묘오또의 돈까스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 이날 저녁을 같이 하신 집근처 사시는 분메뉴를 뭘 시킬까 하다가 결국 두명은 텐 붓카케우동, 그리고 나머지 한분은 돈까스정식을 먹기로 결정했다. 돈까스정식의 우동도 붓카케우동으로 결정했으니 셋 다 붓카케우동을 먹게 된 것이다. 처음 먹어보는 붓카케우동이다.. 사실 붓카케우동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동안 먹어보지 않은것도 있다.그냥 면에 소스만 넣고 비벼먹는게 뭐가 그렇게 맛있다는건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 텐 붓카케우동이니까 사이드로 튀김이 나왔다. 치쿠와, 새우, 양파링이 하나씩. 롤도 두피스 나왔는데 이건 그냥 평범했던걸로.. 붓카케우동을 얘기만 듣고 처음 먹어봤는데 ..
먹는 일기
2018. 4. 12.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