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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지난 여행기2019 다카마쓰 여행 카테고리 2019.02.12 인천국제공항 -> 다카마쓰 국제공항 위시빈에도 여행기 작성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블로그 포스팅부터 하기로 했다대망의 민트패스 마지막 이용.. 함께해서 즐겁긴 했는데 그냥 다음부턴 안 쓸것같다. 그냥 할인운임이나 주워 타야지아무튼 민트패스로 간 다카마쓰 여행기 시작합니다. 이번 비행기는 오후 3시가 다 되어야 뜨는 비행기라 여유롭게 공항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탑승동에는 식당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여기도 꽤 있네? 물론 여객터미널에 비해서 선택지는 적지만 다카마쓰를 간다? 근데 숙박도 거기서 한다? 그러면 받을 수 있는 카가와현 쿠폰북.. 이걸 난 여행 전날에 알아서 직접 서울에 있는 사무소를 찾아가 현장수령을 했다. 신청은 카가와현 공식 블로그..
2019.01.29 부산 화명동 화명참숯갈비 그 왜 중앙일보 의슐랭 가이드였나? 부산 북구 의원들이 많이 간 식당 목록중 고기 항목에 이 집이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가 봤다 화명'참숯'갈비답게 일단 숯불 1인분에 두대씩.. 총 3인분이다. 고기가 그렇게 두꺼운건 아니라 그런지 두대씩 나오는 모양 신나게 태워먹다가 한 2인분정도 태우고 나니까 마지막 1인분은 나름 잘 구울 수 있었다.. 역시 고기도 구울줄 아는 놈이 구워야하는데 난 아직 멀었어돼지갈비 맛은 그냥 평범하게 달달한 갈비 맛이었다. 사실 예상은 했지만.. 하지만 가게는 화요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평범한 맛인데 사람이 꾸준히 많으면 그게 맛있는 집이 아닐까 냉면 먹을까 밥 먹을까 고민하다가 밥을 먹기로 했지만 요새는 고기엔 무조건 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