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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부곡로그] 매일 메뉴가 바뀌나? 셀프뷔페식 최서윤집밥
휴학 전에도 있었던 집이었는데 몇년이 지나 아직도 있는 최서윤집밥 오랜만에 가봤다. 이걸 쓰고 보니 어딜 가든 나에게는 오랜만이잖아? 6000원에 먹는 한식뷔페다 예전에는 뭔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밥에 집중시킨 모습이다. 그때는 식빵도 있고 토스트기계에 별거별거 다 있었는데 지금 보니 하나도 없다 오늘의 메인은 잡채에 제육볶음 사진 많이 찍은 줄 알았는데 이것밖에 없다.. 오늘 하루종일 헤롱헤롱해서 그런가봄 아무튼 반찬이 생각보다 많다! 대충 8가지 이상은 되는 듯.. 최서윤 '집밥' 이니까 그냥 집밥 맛이다. 엄마가 차려준 그런 맛 오늘은 제육볶음이 많이 달지 않은게 좋았다. 양배추로 싸먹으니 꿀맛
의왕 부곡로그
2019. 9. 19. 21:12
[호쿠리쿠여행] 4. 두번을 보고 온 신카이 신작 '날씨의 아이'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다카오카 사진이 좀 남아있지만 올리기 애매하게 남았으니까 가나자와로 건너뛰어보자 가나자와에서 제일 먼저 한 것은 한국에도 이제 곧 개봉(10월말)하는 날씨의 아이를 보러 간 것이었다. 일본에서 영화라니.. 이건 또 처음 해보는 경험인데? 날씨의 아이 말고 뭐가 잔뜩 있지만 오직 가운데 줄 두번째 제목만 눈에 들어온다 자비없는 일본의 영화가격 그나마 싸게 본 게 이 가격인데 학생 할인을 받아서 그렇다! 한국 대학 학생증을 보여주면서 혹시 이것도 가능한지 물었..
해외여행 일기/[호쿠리쿠여행] 19년 8월 10일-14일
2019. 9. 19.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