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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도야마 키토키토 공항으로 집으로 가는 무거운 발걸음을 뗐다. 떠나기 싫어서 무거운게 아니라 집까지 가는게 힘들어서 무겁다.. 마지막날의 공항은 생각보다 북적북적했다. 에어서울 항공편이 있는 날이라서 그런가 식당도 몇개 없다. 그마저도 면세구역에는 당연히 없다. 국내선 탑승하는 층에 생각보다 큰 상점이 하나 있었다. 국제선 면세점에는 생각보다 뭐가 없으니 여기서 기념품이나 과자를 사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몇개 없는 공항 식당인데 그마저도 브레이크 타..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여름에 두번이나 여행을 가게 되다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사실 충동적으로 비행기표를 산 건 맞지만.. 이번 목적지는 호쿠리쿠 지방이다. 에어서울의 인천-토야마 노선을 통해서 들어갈 것이고, 호쿠리쿠(그래봤자 가나자와 까지만) + 타카야마를 메인 테마로 잡았다. 나가노에 살고 있는 선배가 이번 여행에 도움을 많이 주었고, 나가노에서 토야마까지 먼 거리를 와주어 같이 다녔는데,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여행이 되었다. 아무튼 각설하고 본격적인 여..
클릭하면 각 일차의 여행기가 나와요 190304 [다카마쓰여행] 1. 우동 먹으러 에어서울 RS704를 타고 다카마쓰로190305 [다카마쓰여행] 2. 4일 내내 묵을 다카마쓰의 게스트하우스 와카바야(若葉屋)190306 [다카마쓰여행] 3. 다카마쓰의 튀김 전문점 텐긴 이마진마치(天銀 今新町店)190307 [다카마쓰여행] 4. 다카마쓰 명물 호네츠키도리집 란마루(蘭丸 本店) 190308 [다카마쓰여행] 5. 본격적인 우동투어 시작 - 바카이치다이(うどんバカ一代)의 가마버터우동190309 [다카마쓰여행] 6. 직접 딸기를 따 먹을 수 있는 딸기농장 스카이팜190310 [다카마쓰여행] 7. 다음 우동을 먹기위해 다카마쓰성과 리츠린공원 산책190311 [다카마쓰여행] 8. 이어지는 우동투어는 수타우동 모모타로..
지난 여행기10. 저녁먹으러 후지노미야에서 시즈오카까지.. 라멘 야부키 시즈오카 본점11. 슨푸성 공원 산책을 하며 시즈오카 명물 오뎅도 먹자12. 시즈오카 시미즈의 명소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13. 아이스크림도 먹고 라멘도 먹고 거기에 야식까지 먹고14. 호텔 조식이 없을때는 코메다커피로 가자 2018.09.06 후지에다역 ->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후지에다역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 시간표를 먼저 찾아보자 코메다커피도 후지에다역 남쪽 출구에 있었는데 내가 탈 공항버스도 남쪽 출구에서 기다리니 바로 왔다.다만 버스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커다란 리무진버스가 아니라 유치원버스 정도의 작은 버스가 왔다.. 짐도 따로 실을 수가 없어서 들고 타야했다.20인치라서 다행..
다음 여행기180912 [시즈오카여행] 2. 배가 고프니까 일단 시미즈 어시장 카시노이치(河岸の市)로 가보자 2018.09.03 인천국제공항(ICN) ->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FSZ) 원래는 여름휴가를 안 갈 생각이었지만.. 방구석에 얌전히 붙어있는걸 못하기에 결국 민트패스 두번째 여정으로 시즈오카를 다녀오기로 했다!내가 탈 비행기는 아침 9시경에 출발하는 에어서울 RS712편.. 인천공항에 지나치게 일찍 온 탓일까 에어서울 카운터는 텅텅 비어있어서 순식간에 체크인을 마칠수 있었다. 에어서울도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해서 모바일 체크인을 했지만 아시아나처럼 아이폰 월렛으로 들어가는 티켓을 주진 않아서 실물 티켓을 따로 받았다.티켓을 받으면서 직원이 '혹시 최근에 수술받으신적 없으세요?' 물어보길래 이건 비..
세달만인가? 어쨌든 지난번에 사 둔 민트패스를 개시하기 위해 또 일본을 다녀왔다.이번에는 돗토리가 목적지다! LCC니까 어김없이 탑승동행.. 아시아나 기체를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 에어서울이라서 시트에 모니터와 충전포트까지 다 있다. 사실 모니터는 나오는 영상이 고정이지만.. 비행기 타기 전까지 별 감흥 없었는데 역시 비행기를 타니까 들뜨는건 어쩔 수 없었다. 일본을 너무 자주 가서 그런가; 에어서울이 다른 저가항공사보다 좋은건 좌석간격이 넓다는것가방을 위에 올리지 않고 아래에 두고도 다리를 여유롭게 뻗을 수 있었다. 옆자리는 비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앉은 사람이 있었다. 게다가 그 사람이 민폐 개저씨라서 더 짜증.. 하마터면 일본 도착 전부터 기분이 완전 바닥을 칠 뻔 했다. 한국은 날씨가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