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630 송탄 브로스키친의 애니멀 버거를 먹으러 또 갔다 본문
이제 모임에서 송탄을 가면 빼둘수 없는 브로스키친.. 몇번을 갔는지도 모르겠다 라고 쓰려고 했는데 포스팅한 글 수를 보니 세번밖에 안 갔네?
첫번째 방문 - http://won930516.tistory.com/411
두번째 방문 - http://won930516.tistory.com/418
세번째 방문 - http://won930516.tistory.com/482
오랜만에 갔더니 예전에는 없었던 키위 방석이 생겨있었다.
매번 어스퀘이크 아니면 칠리 치즈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애니멀 버거로 시켰다.
이 파격적인 이미지를 처음보고 애니멀이니까 짐승새끼 버거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왜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음료수는 닥터페퍼~
에그슬럿에 베이컨 추가
계란후라이 한장 넣은것과 뭐가 다르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 계란부침이 포슬포슬하고 달콤한게 아주 좋다.
또 다른 일행 189님도 애니멀 버거로.. 이분은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고기와 치즈와 빵으로만 느끼는 이 버거가 너무 좋다고 하신다.
세시에 간식으로 먹기는 좀 무거운 버거긴 한데 맛있으면 그만이지 뭐 어때
애초에 이날 모임은 먹으려고 만난 모임이었기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었다.
정말 죽인다.. 야채라고는 하나도 없고 오직 고기와 빵 치즈만 있다.
너무 빨리 없어지는게 아쉬울 정도
'먹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707 방배동 묘오또의 차갑게 먹는 자가제면 붓카케우동과 돈까스 (0) | 2018.07.07 |
---|---|
180705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 몰리스 팝스(molly's pops)에서 와사비 아이스크림을.. (0) | 2018.07.05 |
180629 평택 육교반점의 잡채밥과 탕수육 (0) | 2018.06.29 |
180627 2018 무술년 기념 칭따오 스페셜 에디션 (0) | 2018.06.27 |
180626 성균관대 대학가 밥집 명동돈까스 (0) | 2018.06.2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