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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여행] 63. 네덜란드의 봄이라면 꼭 가줘야하는 큐켄호프 튤립축제를 가보다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네덜란드여행] 63. 네덜란드의 봄이라면 꼭 가줘야하는 큐켄호프 튤립축제를 가보다
LEEWJ 2019. 6. 24. 20:56네덜란드 하면 유명한게 뭐가 있을까
풍차, 튤립, 운하.. 여러가지 생각나겠지만 이번 포스팅은 튤립이 메인이 될것이다
내가 여행을 간 시기가 4월이었기에 막 큐켄호프 튤립축제가 시작했을 때였고, 고민 없이 여기를 메인으로 일정을 잡았다.
큐켄호프 쾨켄호프 외국어라 그런지 부르는 방법도 여러가지
어찌됐든 하나 기억해둬야 할건 대중교통으로는 가기가 꽤 복잡하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리는 민박집 사장님이 추천해 준 방법으로 큐켄호프를 갔다.
1. 기차로 호프도르프까지 이동(암스테르담 레지온 트래블 티켓을 샀다면 무료였던가)
2. 여기서 큐켄호프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탑승
사람이 겁나 많다.. 규모가 큰 만큼 사람도 엄청난듯
당연하게 매표소에도 사람이 많으니까 가능하면 표는 인터넷으로 구매해가자
애플월렛에도 추가가 가능하니 편함!
알록달록
튤립도 튤립이지만 엄청난 규모의 공원이 잘 꾸며져 있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와는 비교도 안되는데?
튤립 흑우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 줄 알았지만 규모가 커서 그럴까 막상 들어와서 보니 생각보다는 여유로웠다.
물론 사진을 찍기에는 어렵다. 원하는 배경으로 혼자 찍으려면 더더욱
큐켄호프를 하는 곳 이외에도 이 주변이 전부 튤립밭이었나보다.
높은데 올라가서 보면 예쁘겠는데?
예쁜 튤립으로 마음을 평온하게
밥 생각도 잊은채.. 아니 감자튀김 하나 먹었지
아무튼 그건 밥이 아니라 간식이니까 밥을 먹으러 암스테르담으로 다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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