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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여행] 61. 암스테르담에서도 빠질 수 없는 수제맥주 -브루어리 트루스트, Brouwerij Troost-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네덜란드여행] 61. 암스테르담에서도 빠질 수 없는 수제맥주 -브루어리 트루스트, Brouwerij Troost-

LEEWJ 2019. 6. 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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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하면 맥주!

개소리고 그냥 내가 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뜻이다.. 암스테르담에서 관광 명소는 안 찾아보고 맛있는 수제맥주집만 잔뜩 찾아보았고 이날 갔던 브루어리 트루스트 Brouwerij Troost 라는 곳도 내가 찾아본 곳들 중 하나였다.

 

 

 

3일동안 쓸 교통권을 끊어뒀기에 그냥 맘놓고 트램을 타고 마구 다녔다

 

맥주 종류가 너무 많잖아? 이러면 고르기가 너무 힘든데..

내가 뭘 마셨더라 아마 IPA를 골랐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보니까 다른것도 엄청 마시고싶다.

 

식사라기보다는 그냥 안주거리

역시 이런데서는 맥주로 배를 채워야 하는데

 

트루스트의 로고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세련된 느낌도 들고

로고 위에 있는 저 파이프를 보면서 뭔가 익숙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르네 마그리트의 유명한 파이프 그림이 생각나서 그랬나보다.(그림 제목은 '이미지의 배반')

오렌지주스처럼 보였던 이건 fruit freak

과일맛이 나는 맥주다. 망고링고를 생각하면 되려나

 

서브웨이 풀드포크샌드위치가 생각나는 비주얼

하지만 이건 소고기다. 맛은.. 매콤한 장조림 맛.. 타코에 끼워먹기 보다는 밥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안주보다는 맥주가 더 기억에 남은 곳이었다. 네덜란드 맥주도 맛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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