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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5 [오키나와여행] 18. 산토리니라는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쉬었다 본문

해외여행 일기/[오키나와여행] 18년 12월 14일-17일

190115 [오키나와여행] 18. 산토리니라는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쉬었다

LEEWJ 2019. 1. 15. 21:20


2018.12.16 오키나와 하마히가 섬의 카페 산토리니




계획 없이 그냥 바다를 즐기러 가고 싶어서 길을 나선 우리들



오키나와 본섬을 지나 헨자 섬으로 건너 하마히가 섬이라는 곳으로 왔다.

마침 이 섬 초입에 카페도 있길래 여기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끝내준다



이미 주차장은 만차.. 하마히가 섬 초입에 있어서 그런지 다들 여기를 제일 먼저 오나보다






실내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면서 밖에서 먹는것도 가능했다.

하긴 날이 추운것도 아니니까 바닷바람 맞으며 밖에서 먹는것도 괜찮지



메뉴판을 보기 전에 이미 뭘 시킬지 골라뒀었다. 다른 사람들이 몽블랑을 너무 맛있게 먹길래 그걸 먹고싶었는데..

내가 주문할때가 되니까 품절이라고 하네; 이럴수가




결국 나의 선택은 여기서도 망고 주스

아침에도 망고 주스 오후에도 망고 주스 내사랑 망고



어차피 저녁 전에만 나하 시내로 돌아가면 되니까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나하 시내로 내려가기 전 뭘 할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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