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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 본문

해외여행 일기/[오키나와여행] 18년 12월 14일-17일

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

LEEWJ 2019. 1. 17. 22:50


2018.12.16 이케이비치를 떠나서 나하 시내로 가는 중



먼 길이다.. 가다가 중간에 배고파서 편의점도 들리고 스키야도 들렀다.



편의점에 잠깐 들러서 화장실도 가고 간식도 먹고..

편의점을 자유롭게 화장실로 쓸 수 있으니까 휴게소가 따로 없어도 그냥 편의점을 가면 되니까 너무 편했다.

아무튼 거기서 먹은 하겐다즈.. 베리 맛인데 그림을 보니까 산딸기같은 느낌인데?



한입 얻어먹어 보았다

맛있다 그냥 하겐다즈는 전부 맛있어



배고파서 스키야도 가줬다

배고플때 규동만한것도 없지




날계란을 올려먹는게 궁금해서 시켜본 날계란 규동

맨날 갈색 달걀만 먹으니까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흰 달걀이지만 맛있어 보였다.



흰자 노른자 나눌 필요 없이 그냥 깨넣고 싹싹 한그릇 다 비웠다.

분명 맛있었는데 왜 일행 형님이 먹은 치즈규동이 더 맛있어 보였던걸까.. 다음에 규동집을 가면 꼭 치즈규동을 먹어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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