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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6 [오키나와여행] 19. 사람 없고 조용한 이케이비치 본문

해외여행 일기/[오키나와여행] 18년 12월 14일-17일

190116 [오키나와여행] 19. 사람 없고 조용한 이케이비치

LEEWJ 2019. 1. 16. 20:50


2018.12.16 이케이섬 이케이비치




원래는 여기 말고 다른 비치를 가려 했는데 문이 닫혀 있길래 근처에 있던 이케이비치로 왔다.

여기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가? 현수막에 한국말로도 인사말이 써져있네



입장료가 있었네? 그냥 해변 구경이지만 발 담그는것 정도까지도 된다고 직원이 알려주었다.




이렇게 해변에 올 줄 알았으면 슬리퍼를 하나 챙겨올걸... 운동화에 모래 들어가는게 싫어서 모래사장을 정말 조심조심 걸어다녔다.



즐겁게 사진을 찍는 형님들과 즐겁게 바라보는 나



해변에 쭉 노래를 틀어주고 있었는데 우리가 와서 그런지 싸이 노래를 메들리로 틀어주고 있었다.. 의문의 국뽕 한사발






그냥 신발에 모래 좀 들어가도 바닷물에 발좀 담가볼걸 그랬나

괜히 사진 보니까 아쉽네..




햇빛이 너무 세서 그늘에 들어가 쉬는 중..

그러고보니 이때 선크림도 안 발랐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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