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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2018.12.31 송탄 브로스키친 180203 육즙이 흘러내리는 패티의 수제버거 전문점, 송탄의 브로스키친180210 송탄 수제버거 브로스키친에서 햄버거에 맥주 한잔180504 슬슬 질릴법도 한데 아직은 안 질린 송탄 수제버거 브로스키친180630 송탄 브로스키친의 애니멀 버거를 먹으러 또 갔다 송탄 갈때마다 들러주는 수제버거집.. 반년만에 다시 찾았다. 음료는 콜라제로콜라 말고 그냥 일반 코카콜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칠리치즈버거하도 먹어서 이젠 더 쓸 말도 없다 고기와 치즈만 들어간 애니멀버거처음 이걸 보고서 우리는 그냥 짐승새끼 버거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이건 뭐더라.. 김치불고기후라이?감자튀김 위에 볶음김차와 불고기 토핑을 얹은 것인데 조합이 뭐가 이래 싶었지만 맛은 좋았다.일반 감자튀김이 질..
2018.12.30 송탄 신장동 피자클럽 지난번에 송탄에 갔을때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2018년의 연말모임은 여기서 하기로 콤비네이션 피자보통 빵 끝은 배불러서 남기기 마련인데 이집 피자는 빵도 맛있네.. 바삭바삭한게 최고다피자도 맛있는데 빵 끝이 더 맛있었다. 여럿이니까 사이드도 왕창사이드 첫번째는 치즈오븐스파게티 두번째는 치즈스틱인원이 다섯명이었는데 사이좋게 먹으라고 딱 다섯개가 나왔네 세번째.. 이게 뭐더라 마늘바게트였나? 마지막은 버팔로윙사이드도 하나같이 다 맛있네.. 피자 한판에 사이드를 이렇게 먹으니까 배도 어느정도 차고 바게트를 스파게티 남은 소스에 찍어먹으니 이거 완전 별미다
언제 갔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아 기억났다2018.12.24 평택 부흥가든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그런가 월요일이었는데도 가게는 북적북적했다. 해물만두전골에 볶음밥에 군만두까지 먹고싶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군만두는 매진여기 군만두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다음에 또 가볼 이유가 생겼네 밑반찬이 하나같이 다 손이 가는 것들 뿐이다..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땅콩조림도 있잖아 이 겉절이 김치가 끝내준다. 뜨거운 만두 한입 먹고 김치 딱 넣으면 최고다..다 먹고 김치좀 더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주방에서 바로 무쳐서 가져다주시더라 해물이 적당히 올라간 해물만두전골딱 2인이 먹기 좋은 양이다. 만두가 익으면 먼저 건져먹다가 해물이 마저 익으면 그것도 먹으면 된다 전골 먹을때 콩나물도 보통 같이 먹는데 여기서는 밥볶을때 같이..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190121 [오키나와여행] 23. 마지막 밤의 만찬을 즐긴 교자집 니노니(餃子屋・弐ノ弐 牧志店)190122 [오키나와여행] 24.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 -2-190123 [오키나와여행] 25. 역시 일본여행을 왔으면 코메다커피에서 모닝을 먹어야 한다190124 [오키나와여행] 26. 나하공항에서 지친 우리들 2018.12.15 블루씰 나고점 잊어버리고 안 올려서 그냥 마지막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대석림산 트레킹을 마치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가는 도중에 나고시에서 들렀던 블루씰 여기는 아이스크림 가게인가 레스토랑인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파..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19 [오키나와여행] 21.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190121 [오키나와여행] 23. 마지막 밤의 만찬을 즐긴 교자집 니노니(餃子屋・弐ノ弐 牧志店)190122 [오키나와여행] 24.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 -2-190123 [오키나와여행] 25. 역시 일본여행을 왔으면 코메다커피에서 모닝을 먹어야 한다 2018.12.17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 나하공항 국제선 카운터는 정말 작았다.. 그에 비해 국내선 건물은 엄청 컸고..마치 제주공항을 보는 기분 잔돈을 잘 맞췄더니 딱 500엔이 남아서 공항 안에 있는 블..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190119 [오키나와여행] 21.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190121 [오키나와여행] 23. 마지막 밤의 만찬을 즐긴 교자집 니노니(餃子屋・弐ノ弐 牧志店)190122 [오키나와여행] 24.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 -2- 2018.12.17 아침식사를 하러 간 코메다커피 어차피 차를 반납하러 다시 애플렌터카로 가야 했는데 그 근처에 코메다커피가 있어서 아침까지 먹고 차를 반납하기로 했다. 모닝 서비스와는 별개로 각자 먹고싶은걸 일단 시켰..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16 [오키나와여행] 19. 사람 없고 조용한 이케이비치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190119 [오키나와여행] 21.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190121 [오키나와여행] 23. 마지막 밤의 만찬을 즐긴 교자집 니노니(餃子屋・弐ノ弐 牧志店) 2018.12.17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 이제 오키나와를 떠날 시간숙소도 체크아웃 할 시간.. 체크아웃 전에 호텔이 어떤지 둘러보기로 했다. 풀장도 있고 바로 옆에 비비큐도 해먹을수 있었다.물놀이하다가 배고프면 고기 먹고.. 호텔 안에서만 놀..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15 [오키나와여행] 18. 산토리니라는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쉬었다190116 [오키나와여행] 19. 사람 없고 조용한 이케이비치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190119 [오키나와여행] 21.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 2018.12.16 교자집 니노니 餃子屋・弐ノ弐 牧志店 교자에 맥주 마실 생각에 설렌다..어차피 마지막 날이니까 맥주 왕창 마셔야지 이런 중화요리집도 처음이라 기대된다.여럿이 오니까 다양한걸 시도해볼수 있었던 이번 여행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다. 나는 맥주 두 형님은 우롱차 ..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14 [오키나와여행] 17. 랄프 버거 레스토랑(RALPH'S BURGER RESTAURANT), 오키나와라서 먹어보고 싶었던 햄버거190115 [오키나와여행] 18. 산토리니라는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쉬었다190116 [오키나와여행] 19. 사람 없고 조용한 이케이비치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190119 [오키나와여행] 21.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 2018.12.16 나하시내 국제거리 마지막 밤을 불태우러 국제거리로 가자배고프다 배고파... 여행중에 처음 보는 도시의 풍경.. 아메리칸 빌리지에서도 네온사인 번쩍번쩍이긴 했지만 나하 시내만의 느낌이 또 있잖아 횡단보도를 ..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13 [오키나와여행] 16. 굿데이커피 GOOD DAY COFFEE 에서 먹은 모닝190114 [오키나와여행] 17. 랄프 버거 레스토랑(RALPH'S BURGER RESTAURANT), 오키나와라서 먹어보고 싶었던 햄버거190115 [오키나와여행] 18. 산토리니라는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쉬었다190116 [오키나와여행] 19. 사람 없고 조용한 이케이비치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 2018.12.16 나하 시내의 르와지르 스파타워 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 도착도착하니까 차는 발렛파킹을 해줬다; 웰컴 초콜릿이랑 웰컴 드링크를 먹으면서 체크인 대기규동을 먹었지만 또 배가 고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