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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다카야마에서 1박을 마치고 다시 토야마로 올라가야하는 날이다. 올라가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아침시장이나 가볍게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강변으로 천막이 주욱 늘어진 저기가 바로 아침시장이다. 풀네임은 미야가와 아사이치 아침시장 시장 바로 옆에 있는 강이 미야가와구나 아침부터 부지런한 사람들이 뭐가 이렇게 많아 시장은 정말 북적북적하다. 다카야마의 온 관광객이 다 여기에 모인 것 같아 전날 먹었던 히다규 고로케는 여기서도 팔고 있었다. 사장을 돌다가 기막..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다카야마의 숙소는 료칸 세이베이(旅館 清兵衛) 대충 2인 기준 9500엔이라는 오봉기간에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예약했다 예약하면서도 이거 현장에서 추가금을 내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아침시장같은 주요 관광거리가 모여있는 쪽이 아닌 역 반대편에 위치한 숙소라서 조용하다. 조용한 점이 나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저녁까지 먹고 오니 이미 이부자리까지 다 펴져있는 상황 둘이서 자기에 딱 적당한 그런 크기다 오봉기간 아니랄까봐 역시나 만실 방 안에..
와카야마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와카야마여행'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어쩌다보니 또 비행기를 타게 된 나 이번에는 아이폰을 직구하러 가보자.. 아이폰 6S플러스를 쓰고 있었는데 ios13을 올리니 도무지 답답해서 그냥 신제품도 나왔겠다 기변하고 4년은 더 쓰자라는 생각으로 직구를 결심하게 되었다. 총 금액 정리는 글 마지막에 정리해두겠다. 후쿠오카로 가도 좋지만 난 오사카로 가기로 함 아무튼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도착 겁나 복잡한 오사카.. 2년만이다 하지만 난 아이폰만 사고 오사카 시내를 빠져나가 이번 일정에는 ..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일행인 형과 다니는 마지막 밤이었다. 다음날도 다니긴 하지만 내일 저녁은 결국 나 혼자기 때문에 오늘 마지막 밤을 미리 불태우기로 했다. 바로 타이헤이가쿠(泰平閣)라는 중화요리집에서 따로 찾은건 아니고 숙소를 가는 길에 있길래 배도 고프고 해서 일단 들어간 것이다. 료칸 세이베이가 바로 근처에 있으니 이 료칸에서 묵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갈만하다 일단 맥주부터 시키구요 중화요리집답게 차부터 나옴 뒤이어 나온 맥주 이렇게 더운 날에 시원한 맥주 한잔의 행복이..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다시 다카야마로 넘어온 우리들 여기서도 너의이름은 배경탐방은 이어진다.. 바로 히에신사 미츠하가 이런 마을 싫어요~ 하는 부분을 보러 근데 역에서 거리가 엄청 멀었음. 이때 온도가 35도였나 그냥 편하게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줄은 이만큼인데 택시는 안 오고 얼마나 기다릴지도 모르고.. 계속 지도를 뒤진 결과 히에신사 앞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있는걸 찾았다! 마침 출발 시간도 딱 맞아서 그냥 그걸 타기로 했지 좀 많이 돌았지만 뭐 어때 버스도 시원했으니까..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예전에 왔을때는 히다후루카와 근처에서 식당을 도무지 못 찾았는데 이번에는 여기도 식당 저기도 식당 엄청나게 많이 보였다. 한번 와본 곳이라고 여유로운 시선으로 바라봐서 그런것인가 배가 고파서 그냥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들어갔다. 라멘이 주메뉴인것같은 츠루야식당 역시 이런데서는 런치세트지 근데 런치세트의 상태가.. 탄수화물 3연타인데? 라멘에 쌀밥에 교자라니 탄수화물에 미친 조합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인들은 즉석떡볶이 먹고 밥 볶아먹는 사람들이잖아 날이..
어제 먹었던 하루애김밥 많이 좁다.. 한 8명정도 차면 꽉 찬 느낌? 둘이나 셋이서 가면 적당할듯한 크기 요새 김밥 가격이 다들 비싸다고는 하지만 언제 이렇게 김밥의 기본 가격이 올라버린건지 모르겠다 내 기억속의 김밥은 한줄 천원이었는데 이제 그런건 없어 아무튼간에 김치만두라면이랑 참치김밥을 시킴 이건 친구 메뉴 통새우김밥은 안에 새우튀김이 들어간 것 김치김밥은 볶음김치가 들어간 것 만두튀김은 섞어서도 가능하고 한 종류로만도 주문 가능 김치라면은 뭐랄까 그 왜 농심 김치 큰사발을 먹는듯한 느낌? 김치 건더기가 엄청나게 많은 김치 큰사발? 김치만두는 의외로 속이 많아서 괜찮았다. 참치김밥은 말 안해도 맛있음 참치김밥은 사랑이다 통새우김밥도 괜찮고 김치김밥도 괜찮고.. 떡볶이는 양이 많고.. 김밥이 맛있어서..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어김없이 한가지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180302 [츄부여행] 4.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1탄 180302 [츄부여행] 4.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1탄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당연히 너의이름은 배경 성지순례를 위해서다. 동네 자체는 이미 너의이름은으로는 뽕이 죽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와보고싶었던 동네라서 이번 여행에 무리해서 넣게 되었다. 역을.. won9..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1일차는 그냥 다카오카에서 저녁을 보내고 2일차는 다카오카와 가나자와를 둘러봤다 이제 3일차인데.. 호쿠리쿠를 잠깐 벗어나보려 한다. 특급 히다를 타고 다카야마까지 내려가기로 아 이러면 츄부여행이라고 바꿔야 하나? 귀찮으니까 그냥 쓰자 매번 패스를 끊고 다니다가 이번에는 패스 없이 티켓을 끊고 특급 히다를 타기로 했다. 나름 기억에 남을만한 날이었는데 이날 도야마-다카야마 구간도 타봄으로써 다카야마 본선 구간을 전부 완주했다! 도야마->다카야마는 특급 히다..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가나자와에서 출발한 우리는 밤 늦게 도야마에 도착했다. 이대로 들어가서 자기에는 뭔가 좀 아쉬운데.. 도야마역 뒤편에 있는 환수공원이나 가 보기로 했다. 특이한 모양의 도야마 환수공원 마치 모양이 권총같이 생겼다 역시 한밤중에 오니까 그렇게 예쁘진 않구만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늦은 시간보다는 일몰 전후로 오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지금 드는 생각인데 왜 저 다리를 안 올라가 본거지.. 너무 피곤했던 탓인지 우리는 그냥 스타벅스에 잠깐 들렀다가 다시 돌아갈..